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가 여름철 전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시간 서울역에서 장마철 전기안전 관리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했습니다. 또 여름철은 습도가 높아 감전사고 위험이 높은데다 장마철 풍수해로 전기재해 위험 역시 크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