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협회는 내일(7일) 제18회 '도로의 날'을 맞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도로교통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념 행사는 도로가 국가 핵심 교통시설로 자리매김한 것을 자축함과 동시에 환경과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따라 정부와 도로교통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이에 도로교통 발전에 공헌한 51인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지며, 도로 사진 전시회와 도로정책 토론회, 기술 토론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