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 5월8일부터 20여일 간 진행된 '제1회 키움증권 대학생 UCC 애널리스트대회'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고려대 투자동아리 RISK가 현대중공업의 기업분석을 제출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은 농심을 분석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GVI, 은상은 하이트맥주를 분석한 경기대학교의 KUIC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대상자들에 한해 6일부터 8주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인턴근무의 특정이 주어집니다. 키움증권은 업종별로 11개 탐방기업을 선정해 이번 대회기간 동안 대학생과 애널리스트가 함께 하는 기업탐방을 진행했으며, 전국 22개 대학교 23개 투자동아리 165명의 학생들이 기업탐방에 참여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