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같이 먹고 싶은 연예인은?"
애경 AK플라자가 지난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회원 5047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복날 보양식을 가장 같이 먹고 싶은 연예인'(주관식)을 물어본 결과 7.3%(369명)가 개그맨 유재석을 꼽았다고 5일 밝혔다.
뒤를 이어 이승기, 강호동, 김태희, 이효리, 장동건 순이었다.
복날에 '보양식을 가장 잘 챙겨 먹을 것 같은 유명인사'에는 강호동이 22.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윤석, 조형기, 박명수, 김구라 등이었다.
또 설문에 참여한 회원들은 '올 여름 가장 먹고 싶은 건강 식품'으로 삼계탕(69.9%)을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추어탕, 보신탕 순으로 대답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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