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3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21만㎥급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의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오는 12월까지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발주사인 카타르 국영 해운선사 QGTC와 세계적 석유회사인 엑슨모빌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