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의 대표 임우근 씨가 보통주 140만주를 장내매수해 다시 한성기업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임우근 씨외 9인의 지분율은 26.21%, 2대주주로 물러난 오양수산 외 1인의 지분은 16.51%입니다. 또한 임 대표는 기존 특별관계자 8인에서 극동수산을 특수관계인으로 추가했습니다. 오양수산은 올들어 지속적으로 한성기업의 지분을 늘려와 적대적 M&A 시도로 풀이돼 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