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나이와 상관이 없겠지요? 젊어지고 싶은 사람의 욕망과 첨단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 여성이 전시된 화장품을 발라봅니다. 금세 화사해진 것 같은 얼굴에 마음에 뿌듯합니다. [인터뷰] 황성희 서울시 대치동 "젊어보이고 싶고 건강해보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안티에이징 관련해서 박람회를 한다기에 어떤 것들이 있나 궁금해서 찾아와봤습니다." 한쪽에서는 u-헬스케어 시연도 펼쳐집니다. [인터뷰] 박인아 A사 "이렇게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전송하면 병원 컴퓨터로 자동 전송됩니다. 병원에서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받게 됩니다." 화장품과 의약품, 각종 첨단 기기들까지.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는 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한상진 B사 "저희는 보톡스라고 하는 제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불경기지만 쁘띠 성형이라는 간단한 성형시술은 더욱 인기입니다. 저희 회사 매출도 매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와 한국경제신문은 항노화 트렌드에 맞춰 '안티에이징 박람회'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일요일까지 펼쳐지는 이 자리에는 총 64개사가 참여해 젊음의 비결을 제시합니다. [기자스탠딩]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또 내 건강은 미리 지킨다는 적극적 인식이 또다른 수요를 만들어냈습니다. 안티에이징 분야는 이제 새로운 산업으로 빠르게 부상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