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늘노리 마을을 비롯한 '국유재산 지킴이 마을' 5개 지역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캠코 직원 80여명은 감자캐기와 잡초제거 일손을 돕고 지난 분기 가장 우수한 활동실적을 보인 전북 군산 어은리 마을 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캠코는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국유재산이 많이 분포하는 전국 106개 지역의 통·이장을 국유재산 지킴이로 선발한 바 있습니다. 매년 우수 국유재산 지킴이 마을 선정과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국유재산 관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