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젊은 직장인 고객 대상으로 연 3%의 고금리에 전자금융수수료를 무제한 면제 받을 수 있는 '하나 빅팟(BIGPOT) 슈퍼 월급통장'을 출시했습니다. 18세~35세의 직장인이 이 상품으로 급여 이체를 할 경우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됩니다. 50~200만원 구간의 금액은 연 3%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50만원 미만 구간과 2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금리인 0.1%가 지급됩니다. 급여이체에 추가 교차상품 거래를 할 경우 전자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데, 급여만 이체시 수수료 월 10회, 급여이체에 교차상품 1건 추가시 15회, 2건 추가시 무제한 면제가 가능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