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6월 단말기 판매대수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6월 한달간 국내에서 158만대의 단말기를 판매해 국내 점유율 5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터치폰의 인기가 늘면서 햅틱계열 풀터치폰 누적 판매가 200만대 돌파했습니다. 회사측은 "'연아의 햅틱' 출시 한달여만에 20만대를 돌파했으며 '햅틱 아몰레드'가 본격 출시돼 이달 초 마케팅활동이 개시되면 프리미엄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