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6원20전 떨어진 1천267원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274원에 거래를 시작해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확대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지난 달 무역수지 흑자소식에 역외시장에서 달러 매도세가 나타났고 주가가 상승하면서 환율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