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항만배후단지가 본격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일)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248만6천㎡를 종합물류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6천여억 원이 투입돼 2013년 완공 예정인 이번 사업은 개펄 상태에 있는 연약 지반을 개량해 부지를 조성하고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도 함께 설치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