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입력2009.07.01 14:24 수정2009.07.01 14:24

우리투자증권이 황성호 사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신사업 진출을 담당하는 사장 직속의 '신사업 승인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경영전략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경영지원본부로 통합했습니다. 또, IB사업부의 ECM그룹과 DCM그룹을 'Product그룹'으로, Equity사업부와 Non Equity사업부는 'Wholesale사업부'로 통합했습니다. 이와함께 임원인사로는 트레이딩사업부 대표에 박휘준 전 대구은행 서울본부 부행장을 선임했습니다. 또, 오퍼레이션센터장에는 첫 여성임원인 오세임 골드만삭스 업무총괄 상무를 선임했습니다. ▣ 임원 및 부서장 인사 ▶ 전무 - Trading사업부 대표 박휘준(朴輝濬) ▶ 상무보 - Operation센터장 오세임(吳世任) ▶ 상무보 - 중서부지역본부장 이종국(李鍾國) - 대구지역본부장 배한규(裵漢規) ▶ 전무 - 해외사업부 대표 박천웅(朴天雄) - Wholesale사업부 대표 성건웅(成健雄) ▶ 상무 - Product그룹 문영태(文英泰) ▶ 상무보 - Prop.Trading담당 정자연(鄭自然) - 전략재무담당 최평호(崔?昊) - 강북지역본부장 김연수(金然洙) - 인사총무담당 윤여항(尹汝恒) - Capital Market담당 성철현(成哲鉉) ▶ 부서장 - 경영관리부 박대영(朴大英) - 해외영업전략부 방성준(方盛俊) - Valuation부 박홍수(朴洪洙)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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