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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미래시스템(대표 현동명 www.cmsystem.co.kr)은 건축견적 전문 벤처기업 '국내 1호'다. 1999년 설립된 이후 공사물량 산출,해외공사 BOQ(Bill of Quantities) 및 시방서 작성,FED(미 극동공병대) 공사,공사원가계산서 작성,설계변경,건설클레임 등 견적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며 견적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동명 대표는 "다양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투입되는 정확한 물량을 산출하고 견적 시 전문 하도급업체와의 네트워크로 실제적인 실행단가를 적용한다"며 "모든 프로젝트는 납품시가 아닌 종료시까지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산 사직동 쌍용 스윗닷홈,고양 종합운동장,강남성모병원 신축공사 등에서 견적업무를 담당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쿠웨이트 AL AHMAD병원,리비아 하우징,ANGOLA 스테디움 등을 수행하며 해외견적 분야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쌍용건설㈜ 건축견적부 출신인 현 대표는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현장,인도네시아 콘라드 프로젝트 현장,싱가포르 캐피털타워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실력자다. 현재 ㈔한국VE협회 VE전문위원,조달청 최저가 입찰금액 적정성 심의위원,주택공사 최저가 입찰금액 적정성 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건설기술자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인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 이야기 1' 등이 있으며 현재는 '해외공사 입찰 매뉴얼'과 '현장기술자를 위한 건축견적 이야기'를 집필 중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