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MC랜드마크 빌딩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전문기업인 미국 ATM사와 DMC랜드마크 빌딩 아쿠아리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ATM은 DMC랜드마크 빌딩 내에 아쿠아리움을 건립하기 위해 5년간 약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투자협정을 계기로 8만6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11조원의 생산유발효과 2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