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로 접어드는 6월의 방송광고 매출이 5월보다 늘었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잠정집계 결과 6월 지상파TV에 대한 방송광고 매출이 1천642억원으로 5월보다 60억원,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광고 매출이 5월보다 증가한 것은 7년만에 처음으로, 광고경기가 반전한 것이 경기 회복의 기미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