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에너지주의 강세로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는 유가 상승 영향으로 미쓰비시 상사와 미쓰이 상사가 3% 내외로 상승하면서 강세를 이끌고 있고, 엔화 약세로 도요타와 캐논 등 수출주도 상승세입니다. 중국 증시도 강세로 출발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상품주가 2% 내외로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대만과 싱가포르 증시 역시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1%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