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을 시작으로 베네수엘라, 페루, 콜롬비아등 중남미 7개국에서 중남미 최대 비보이 축제인 'LG 비보이 챔피언십 2009'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마다 2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LG전자의 전략폰인 아레나와 쿠키, 뮤직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변경훈 LG전자 중남미지역본부 부사장은 "비보이의 열정이 젊고 역동적인 LG 브랜드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중남미 휴대폰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LG전자는 이 지역에 특화된 제품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