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계열사 한국렌탈을 JKL파트너스에 415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한전선은 보유하고 있는 한국렌탈의 보유지분 68.47%전량을 JKL파트너스에 양도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실사를 거쳐 9월중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 이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KL파트너스는 지난해 기준으로 자산 673억원과 매출액 1천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한 바 있는 M&A중계업체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