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식물성분이 강화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연고)'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6g 늘렸으며, 식물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가 함유돼 있어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동국제약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 결과 3일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그 효과와 안전성도 입증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 친화적인 상처치료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상처치료 솔루션을 위해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