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1원50전 오른 1천285원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2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천27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오후들어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서자 상승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주가가 하락하면서 환율이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1천290원대 근처에서 나온 네고물량이 추가상승을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