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941년 창사한 이래 70년 가까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고 품질의 의약품 생산과 공급에 매진해온 중견 제약기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인 '바비씨'를 출품한다. 화장품 전문 벤처회사인 샘즈바이오(대표 김삼)로부터 국내 독점 판매권을 받아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등 6개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공급해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비타민C는 자외선,환경적 요인,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며,피부나 근골격계통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돕는다. 또한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색소침착을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키고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