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이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연면적은 29만3905㎡ (88,906평)로 지난 1902년 설립된 미국 메이시 백화점보다 9만5405㎡ 넓습니다. 국제 기네스 심판관은 내일 센텀시티점을 방문해 기록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며, 신세계 측은 기네스 등재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