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아파트 737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강북구 미아4동 8-373 일대 미아4-1 주택재건축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정안에 따르면 이 일대 5만1265㎡에는 용적률 197%, 건폐율 22%가 적용돼 최고층수 15층 공동주택 15개동, 총 737가구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