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동부그룹과 제휴, 동부증권 계좌로 1천만원 이상을 예탁하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QOOK 인터넷 프리 동부증권’을 다음달 1일부터 출시합니다. 고객이 동부증권에 최소 1천만원 이상의 주식이나 현금을 예탁하면 바로 인터넷이 무료이며 1년간 평균잔고가 1천만원 이상이고 한번이라도 거래실적이 있으면 자동연장되기 때문에 평생 무료로 인터넷을 쓸 수도 있습니다. KT 홈고객부문의 노태석 사장은 “앞으로도 보험, 카드사 등 다른 산업분야와 제휴를 확대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