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가 고객이 원할때마다 카드의 서비스 내용을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폼(Transform) 카드’를 출시합니다. 트랜스폼 카드는 비씨카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한지카드를 실제로 상품화한 친환경 카드로 이노디자인에서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 내용을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고객이 이용한 서비스에 대해 다음달 결제일 명세서에서 즉시 차감되는 할인 방식으로 매월 받은 할인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외식 업종(75만개 가맹점)과 백화점, 대형할인점(2100개 가맹점)은 물론 학원 업종(9만4천개 가맹점)과 주요 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영광도서, 동보서적) 이용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3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