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우미건설의 '우미린'이 3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 청약접수 결과, 3순위까지 총 1056세대모집에 1496명이 신청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미건설은 "분양가와 계약조건이 경쟁력있고 상품에 대한 평가가 좋아 계약에서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