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을 일체의 초기비용 없이 탈 수 있는 판촉행사가 실시된다.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컨버터블(지붕개폐식) 차량인 '이오스'와 '뉴 비틀 카브리올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초기비용이 없는 금융리스 판촉을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이오스를 구입하는 고객은 선수금이나 보증금 등의 초기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3개월 간 무료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리스 비용의 지불은 4개월 째부터이며 공채할인비용과 보험료는 고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패션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13초만에 천으로 된 지붕이 개폐되는 소프트톱 컨버터블이다. 이오스는 '5피스 루프 시스템'을 채택해 컨버터블과 '선 루프'를 번갈아가며 작동시킬 수 있는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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