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사장 윤여을)가 MP3플레이어 브랜드 소니 '워크맨'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류승범을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위한 공식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상운 소니코리아 워크맨 프로덕트 매니저 대리는 "배우로서 명성 못지않게 DJ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류승범씨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최상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류승범씨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워크맨 X의 탁월한 음질은 휴대용 홈시어터 같은 느낌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다"며 "향후 환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