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등락 끝 혼조 마감 - DOW : 8,539.73 (-15.87 /-0.19%) - NASDAQ :1,827.47 (+19.75 /+1.09%) - S&P 500 : 921.23 (+2.86 /+0.31%) - 다우지수는 지수 및 개별종목 선물옵션 동시만기 부담으로 소폭 하락 - 나스닥은 기술주 강세 덕분에 상승 마감 - IMF는 경기지표 개선 지속으로 지난 11일 2010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올린데 이어 추가적인 상향 조정을 검토중이라고 발표 - 유럽연합은 `지속 가능한 경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어 출구전략(exit strategy)을 준비할 때라고 밝힘 - 국제유가는 미국내 휘발유 공급증가 전망으로 하락 -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82달러(2.6%) 떨어진 69.55달러로 마감 - 기술주들은 상대적으로 강세 - 마이크로소프트는 골드만삭스의 `강력매수` 추천으로 2.4% 상승 - 애플도 아이폰 3GS의 판매가 이날부터 본격화되면서 2.85% 상승 - 휴렛팩커드는 2.13%, 인텔은 0.88% 상승 - 리서치 인 모션은 2분기 실적전망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해 4% 이상 하락 - 상품주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여 알코아가 2.04% 상승 - 에너지주는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엑손 모빌은 0.55%, 쉐브론은 0.54% 하락 - 대형 제조주도 약세를 보여 에 다우 지수 구성종목중에선 캐터필라` 코카콜라` 크래프트푸드, P&G, 트래블러스 등이 1% 이상 하락하며 다우 지수에 부담을 줬다. - 은행주는 전반적으로 강세 - JP모간체이스는 정부 구제자금 상환으로 인한 이익감소규모가 시장전망치보다 낮은 11억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밝혀 2.43%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48% 상승 - 카맥스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덕분에 17% 급등 - 이트레이드 파이낸셜은 4억달러가 넘는 유상증자와 주당 발행가가 전날 종가대비 23% 낮아 10%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