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와 2순위 청약에서 부진을 보였던 우미건설의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이 3순위에 청약자가 몰리면서 전평형이 마감됐습니다. 우미건설은 지난 17~19일 3일간 진행된 김포한강신도시 '우미 린'의 청약접수 결과 3순위까지 1056가구 모집에 총 1496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3일 이뤄집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