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이창배)은 국가산업 발전과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초우량 종합건설 서비스 회사다.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반세기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신기술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프리미엄 아파트 '롯데캐슬'은 성이 주는 중후함과 고풍스러운 느낌,도시형 고급아파트를 기본 컨셉트로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웰빙과 친환경을 지향,산소방 황토방 등 자연과 조화된 건강한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쓸모 없는 공간으로 여겼던 옥상에 정원을 설치하고 녹색 및 저에너지 시설을 갖추는 등 고객이 원하는 고품격 아파트를 창조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건설사 최초로 고객서비스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고객만족시스템은 고객의 입장에서 재진단하고 잠재 고객부터 분양 및 입주고객까지 니즈를 분석,롯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급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최종상품은 기업이 만든 상품이 아니라 고객 만족'이라는 모토로 경영의 모든 것을 고객입장에서 분석,파악해 그 만족도를 측정해 경영에 반영시키고 있다.

2001년 여성전문 서비스 전담반을 둬 견본주택 설치에서 입주 후 고객관리까지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고 하자 및 고객불만 사항을 최소화하고 있다. 입주기간 중에는 다기능공으로 구성된 고객만족전담 처리반을 구성,하자를 신속히 처리해 주는 '긴급출동서비스' 및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맞춤예약서비스'까지 실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투명경영,상생경영,윤리경영,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웹을 통한 전자조달 시스템을 도입,공정하게 처리해 부조리 같은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주요 협력사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입찰 보증 계약 정산 등 모든 분야를 원스톱 처리,계약이나 공사 추진과정에서 부조리를 예방,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원,복지시설 방문,사랑의 연탄나눔,지역주민을 위한 주택문화관 개관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롯데건설은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잠실 제2롯데월드와 부산 제2롯데월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방글라데시 도로공사,인천 신공항고속도로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국내외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2010 비전'과 함께 아시아 톱 10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안정된 재무구조와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일반 건설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국내외 인프라사업 구축에 적극 진출해 2018년 매출 17조원을 달성,세계 최고 수준의 건설 업체로 도약을 위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