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SK VIEW가 최대 297대 1의 청약 대박에 이어 94% 계약률 기록하며 청라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SK건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청라지구 A31블록에 공급하는 청라 SK VIEW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계약률이 94%에 달해 청약 부적격자를 제외한 사실상 대부분의 당첨자들이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총 879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853가구 모집에 20,642명이 청약해 평균 24.2대 1 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212.9522m²로 3가구가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는 수도권에서 297대 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습니다. SK건설 이종헌 분양소장은 “우수한 조망권과, 대형업체로서의 우수한 시공능력, 청라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 등 ‘청라 SK VIEW’는 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이 청약은 물론 실제 계약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