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오늘 오전 10시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에서 제2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개최합니다. 양측은 억류 근로자 유모씨 건을 포함한 공단 체류자의 신변안전 문제와 북한이 요구한 근로자 임금·토지임대료 인상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