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등 경제단체들은 정치권에 비정규직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경제단체 부회장단은 18일과 19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 등을 만나비정규직법의 조속한 개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경제단체들은 17일 공동성명을 내고 "비정규직 사용기간 제한을 폐지하거나 최소한 연장하는 방향으로 비정규직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