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레이저 스퀘어드(모델명: V9m)의 한국 시장 판매량이 6월18일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저 스퀘어드는 2007년 5월 출시 이후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이로써, 레이저 스퀘어드는 전세계적으로 1억1천만 대가 판매된 레이저의 성공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모토로라는 한국 시장 첫 밀리언셀러였던 스타택(StarTAC)과 슬림 열풍을 몰고 온 레이저(RAZR)에 이어 레이저 스퀘어드로 세 번째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습니다.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문장 릭 월러카척(Rick Wolochatiuk)은 "모토로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레이저 스퀘어드를 선보인 곳이 한국인 만큼 한국시장 100만대 판매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며 "레이저 스퀘어드가 세련된 한국 소비자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