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포기에 중·러 협력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데 있어 중국과 러시아가 적극 협력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1분기 세수 8조원↓..세입 차질 미미 정부는 1분기 세수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8조원 줄었지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세수 보전을 했기 때문에 올해 세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사 준법노력 감독 정책 반영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가 철저히 이뤄진 경우에는 금융규제 조치를 감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독과점업종 가격담합 감시강화 박상용 공정위 사무처장은 "하반기에는 전통적인 독과점 업종의 가격 카르텔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필요하면 현장조사도 하겠다"고 말했다. *건보, 제약업계 1천200억대 소송 건보공단이 약효시험 조작 우려로 퇴출된 의약품을 판매한 제약사 104곳을 상대로 1천249억원의 대규모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증권, 다음달 자산운용업 진출 현대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자산운용업 본인가를 받아 다음달부터 현대자산운용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