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물가가 4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중 수출물가는 지난해 말 보다 7.6% 떨어져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71년 이후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세계경기가 침체된데다 원.달러 환율까지 떨어져 수출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