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인인증기관인 코스콤이 PC는 물론 모든 종류의 USB 저장장치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디스크기반의 파일보호시스템인 '안심파일금고'를 출시합니다. 지난 5월 개시된 안심인증서비스의 '안심백신'과 '안심파티션'에 이은 세 번째 솔루션으로 PC를 비롯한 저장장치에 별도의 파일보호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사용자 암호로 보호하는 디지털 금고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인코리아(SignKorea)의 범용 공인인증서 이용 고객은 무상으로 안심파일금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