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고객이 설정한 환율로 외화를 자동거래해주는 'FX 오토바이셀 예금'을 출시합니다. 이 예금은 고객이 거래하고자 하는 외화의 환율범위를 설정한 뒤 마감 환율이 조건을 만족하면 정해놓은 금액만큼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파는 외화예금입니다. 거래 가능 통화는 미 달러와 엔화, 유로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뉴질랜드 달러 등 8개 통화로 하루 최대 거래 금액은 미화 4만 달러 상당액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