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제15회 청계천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뉴메틱, 신일산업 등 17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편집과 웹디자인 분야 등에서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과 엔씨소프트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파고다어학원이 영어면접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와함께 면접복장 컬러이미지 컨설팅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이뤄집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