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공기업에도 국제회계기준이 전면 도입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기업은 2011년, 준정부기관은 2013년부터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기로 하고 하반기까지 관련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 가스공사를 포함한 상장 공기업은 민간기업과 마찬가지로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을 따라야 하며 비상장 공기업은 별도의 간략한 기준을 적용받게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