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이사 김영민)가 복합 문화 공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합니다. 삼보컴퓨터는 영화감상, 노래방, 콘솔 게임 등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TG e스페이스'를 런칭하고 가맹점 모집과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삼보컴퓨터는 'TG e스페이스'가 부산 경성대점을 1호점으로 5월말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바 있으며 앞으로 전국 주요 거점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