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4원50전 내린 1천257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268원에 거래를 시작해 1천270원대까지 올랐지만 장막판 매물이 급속히 유입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뉴욕 증시 급락에도 국내 증시가 선방했고 네고물량이 쏟아지면서 환율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