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4월 말 현재 투입된 공적자금 168조6천억 원 가운데 93조6천억원을 회수했습니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55.5%로 작년 말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4월에 현투증권 사후손실보전을 위한 자산매입 등에 1,100억원을 지원했고 영동 신협 파산배당 등으로 53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