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5일 런던, 싱가포르, 두바이 등 3개국에서 런칭 행사를 갖고 신개념의 풀터치스크린폰 '제트'를 공개했습니다. AMOLED WVGA를 탑재해 기존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구현했으며 일반 휴대폰이면서도 스마트폰 급의 멀티테스킹이 기능이 지원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부사장은 "삼성 휴대폰의 DNA가 탄생시킨 새로운 종(種)의 휴대폰으로 전 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놀라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