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오디오 비주얼 및 디스플레이 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 'InfoComm 2009'에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540㎡의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해, 앞으로 급격한 성장이 전망되는 공공장소용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DID 시장과 네트워크 모니터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VoIP 모니터 등을 출품했습니다. 유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적 제품들을 대거 출품함으로써 모니터와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양한 B2B 고객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