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여성부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2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여성일하기센터는 전국에 모두 72개소로 늘어나게 됩니다. 노동부와 여성부는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희망 여성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2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직희망여성은 센터에서 맞춤형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취업,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