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한국얀센이 비마약성 진통제인 '울트라셋(성분:아세트아미노펜)'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대웅제약과 한국얀센은 '울트라셋'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전략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국내 진통제 처방약 1위 품목인 '울트라셋'을 추가함으로써 통증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최태홍 한국얀센 사장은 "우수한 영업력을 인정 받아 온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제휴가 '울트라셋'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