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만 소비지표 호조로 상승 - DOW : 8,799.26 (+28.34 /+0.32%) - NASDAQ :1,858.80 (-3.57 /-0.19%) - S&P 500 : 946.21 (+1.32 /+0.14%) - 소비지표 개선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유가하락에 따른 네어지 및 상품주 약세로 상승폭 제한 - 기술주는 반도체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 확산으로 약세 - 6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월의 68.7에서 69로 상승해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 반면 5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3% 상승해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 국제 유가는 달러화의 반등과 OPEC의 증산 결정으로 나흘만에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64센트(0.9%) 내린 72.04달러에 마감 - 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 및 상품주가 약세 - 에너지주인 엑손 모빌은 0.4%, 프리포트-맥모란코퍼&골드는 3.2%, 알코아는 1.9% 하락 - 내셔널세미컨덕터는 6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해 6.1% 급락 - 이 영향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여 인텔이 0.24%, 애플이 2.1% 각각 하락 - 램버스는 유럽연합과의 반독점 분쟁과 관련해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혀 15.2% 급등 - 애플이 2.1%, 리서치 인 모션도 2.8% 하락 -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영국 바클레이즈의 자산운용 사업부를 13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면서 3.3% 하락.